본문 바로가기

자전거

2020.03.21 중랑천 자전거 봄나들이 더보기
2020.02.28 이른 봄비 맞으며 자전거로 큐데이블까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9.09.25 자전거 첫 연습 할머니가 사주신 새 자전거로 열심히 자전거 연습 중~ 아들~ 아직은 자전거 타기도, 끌고다니기도, 세워두는 것도, 자물쇠 잠궈두는 것도 다 힘들겠지만.. 처음부터 저절로 되는 일도 없고, 지금 네가 하는 일 중에 네가 달려들어 노력해서 안 되는 일도 없어.. 자전거거도 좋지만.. 엄마는 그걸 알려주고싶어 널 자꾸 보챈다.. 공원을 오가는 온 동네 사람들이 처음 자전거 타는 아이를 보고 한마디씩 해주신다.. 이렇게 해봐라.. 나는 이렇게 배웠다.. 등등.. 누군가의 처음을 보며, 다들 자신의 처음이 생각나나 보다.. 봐,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어. 그렇게 시작하는 거야.. 나중엔 너도 처음을 추억하며 다른 처음을 스스로 시작하고 응원해나갈 수 있길 바래.. 더보기
2012.07.20 자전거 타고 가장 멀리 요즘 자전거 타고 많이 나오게 되는데, 오늘따라 규빈이가 집에서 가장 먼 곳으로 멀리 데려다 달라고 해서 최대한 멀리 가봤다. 아주 먼 곳에는 뭐가 있는지 알고싶댄다. 최대한 먼곳까지 오다보니 살곶이공원 지나 학교 앞까지 오게 됐다. 나도 기진맥진한데 규빈이가 갑자기 힘들다며 쳐지기 시작한다. 규빈이 소원 한 번들어주겠다고 애써 멀리왔는데 엄마 속도 몰라주고 짜증내다 졸기 시작한다. 너무해. 더보기
2012.07.09 규빈이와 자전거 데이트 엄마는 자전거를 너무 못탄다고 구박하더니 요즘은 칭찬도 해준다. 더보기
2012.07.02 자전거 데이트 - 편의점 앞에서 자전거 익힐 겸, 운동 겸, 규빈이와의 데이트 겸 요즘 습관들이는 자전거 나들이. 장도 볼 수 있고 잠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된다. 이제는 아예 집 앞 편의점을 참새방앗간으로 생각하는 규빈군. 더보기
2012.06.25 자전거 데이트, 모래놀이 이제 슬슬 자전거에 익숙해지고 있어 규빈이와 자전거로 밤데이트. 모래놀이는 다음에 하자고 그렇게도 달래봤건만 하도 졸라서 결국 놀이터에서 잠시 모래놀이. 모래놀이하면 목욕시켜야 하고 빨래도 해야한다는 생각과 체력이 되면 좀 더 놀아줄텐데 하는 미안함. 늘 두가지 마음이 교차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