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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키친아트 렉스 다지기(KP-61) 한 달 사용기 키친아트 렉스 다지기(KP-61) 내돈내산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기(현재 사용기간 1달) 가격 ★★★★★ 성능 ★★★★☆ 소음 ★★★★☆ 세척 ★★★★★ 재료손실 ★★★★★ 수납(공간 차지) ★★★★★ 사용 편의 ★★★★★ 용량 ★★★★★ 아이 이유식 해 먹일 때 구입했던 핸드블렌더(테팔인가 필립스이던가..)가 한참 잘 쓰긴 했는데.. 10년이 다 되어가니 슬슬 부품이 하나씩 고장이 나기 시작해서는.. 근무가 상근으로 바뀌고 나니 평일에 서비스센터 챙겨 다녀오는 것도 쉽지 않고, 과일과 야채를 핸드블렌더 하나로 해결하기에는 마늘이나 양념류에 사용하고 나면 냄새도 잘 안빠지고.. 이제는 그렇게 곱게 다질 필요가 없는데 너무 곱게 다져지는 감이 있어서 나름의 결단을!! (손으로 꾹꾹 누르는 다지기부터 핸드블랜.. 더보기
다이소 실리콘 큐브, 육수 냉동 가성비 갑 주방 아이템 사진 찍어둔 게 날아가서 대략 난감이지만, 어쨌든 다이소 매니아로서, 다이소 아이템 중 탑10에 들만한 아이템이라고 본다. 강추! 이유식 냉동할 때에는 향이 서로 섞이는 게 싫어서 낱개로 된 이유식 큐브를 사용했는데, 아이가 크고 나서 육수 냉동보관 용도로 사용하려니 이유식 용도로 나온 것은 칸이 너무 작기도 하고, 육수끼리는 향이 섞여도 상관없는데 낱개로 흩어지니 한꺼번에 보관이 어렵기도 하고.. 육수를 매번 깊이있게 끓이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노력도 많이 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한꺼번에 끓인 후에 냉동해 두는 것이 편한데 말이지.. 쭈욱 육수용으로 쓸만한 걸 찾고 있었는데 플라스틱 소재는 냉동을 반복하면 잘 깨지고, 냉동된 내용물을 빼내기가 어렵고 밀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냉장고 안의 다른 음식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