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힘듦..
엄마 오늘 햄버거 먹고싶음. .
요기요에서 배달 말고 포장도 되는지 몰랐는데,
포장 직접 가지러 가면 조금 할인도 해주네..
코로나 강제 집콕으로 집 밖에 나갈 일이 없으니
집 앞 프랭크 버거가 폐업한 것도 모르고,
장안점 문 앞에 폐.업. 두글자를 보고 망연자실하다
아 내가 답십리점에 주문했던거구나..
장안점에서 답십리점으로 급히 픽업 노선 변경~
집 앞 프랭크버거 오픈했을 때..
영어학원 선생님께서
미쿡에서 먹었던 진짜 미국맛(?)이더라며
한 번 가보라고 추천해주셨다는 말에
오픈할 때 먹어보고 팬이 되었으나
가까운 지점이 금새 문닫아버려 아쉽..ㅜㅠ
집 앞 프랭크 버거 문 닫았더라..
수다수다 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오늘의 메뉴
프랭크버거(기본버거), 치즈 프렌치 프라이, 콜라
황토찜질팩으로 고이고이 싸매고 왔건만
오늘도 온기만 겨우 남은 야속한 날씨라니..
그치만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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