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문콕 뺑소니 수리 보내고 나니 하원길이 문제.
뭐, 그냥 택시 타고 오게 해도 되긴 하지만
요즘 열심히 잘하고 있으니까
쏘카 포인트 소진할 겸 아들 버킷리스트 미니 컨트리맨 호출~
어디 멀리 놀러갈 시간도 체력도 없어서
쉬엄쉬엄 강바람 쐬고 바로 컴백
강바람 전세내고 누리다가
졸려서 눈이 감기면서도
이제 빠방이 보내야 한다고 아쉬워하는 녀석
차에 이렇게 관심이 많을 줄은 몰랐는데
하나 또 알아간다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 함께할 수 있어
엄마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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