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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랜드

2019.09.25 엄마표 일품 도시락

수요일, 학교 끝나고 미술학원 가기 전 계란 볶음밥과 녹차 도시락~

네가 가장 좋아라 하는 나무 숟가락도 챙겨옴~

 

엄마는 픽업 하랴, 도시락 싸랴.. 아들 매니저로 정신이 없건만..
진지하게 투덜투덜 맛 품평하는 귀여운 투덜이~

 

맛있게 먹어주면 엄마는 그저 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