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거리춤축제가 벌써 8회를 맞이했다.
규빈이 뛰어다니기 시작할때쯤부터 시작해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세계거리춤축제 덕분에
봄에는 벚꽃길 벚꽃축제, 가을에는 세계거리춤축제가 우리 가족 연례 행사가 되었다.
올해는 비도 오고 날이 확 추워져서인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그치만 아이들에게는 왕복 4차선 도로를 몇블럭씩 막고 그 위를 뛰어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나는 경험이다.
엄마는 야시장 군것질거리 투어에 신나는 시간~
여러가지 공연도 보고..
아이들은 군것질도 뒷전, 놀거리가 최고~
어릴 적 기억 어딘가에 잉어를 뽑은 기억이 있는 자는 매년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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