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뀨뀨랜드

2012.06.25 자전거 데이트, 모래놀이

 이제 슬슬 자전거에 익숙해지고 있어 규빈이와 자전거로 밤데이트.

모래놀이는 다음에 하자고 그렇게도 달래봤건만 하도 졸라서 결국 놀이터에서 잠시 모래놀이.

모래놀이하면 목욕시켜야 하고 빨래도 해야한다는 생각과 체력이 되면 좀 더 놀아줄텐데 하는 미안함.

늘 두가지 마음이 교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