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팥죽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안동 더 크림 카페, 오묘한 감성의 은근 맛집 2019. 12. 6. 금 장안동과 어울리지 않는(?) 오묘한 감성의 카페가 오픈했다. 광고 디자이너 출신 디자이너들이 명품 부띠끄 굿즈들로 셀프 디자인 했다는데, 인테리어도 메뉴도 뭔가.. 문화의 용광로랄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것들이 어우러져 의외성 가득한 유니크한 매력이 철철~ 수제 단팥죽은 인기가 많아 조기 품절 주의~ (시즌 메뉴라 12월 말부턴 없다고 함. ㅜㅠ) 카페 옆 주차장에 2~3대 정도 주차 가능, 길가에 주차했다가는 주차 단속 카메라에 딱 찍힐 수 있음.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과, 병음료 제품들과 함께 생초콜릿도 맛볼 수 있다. 그 다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건 마르세유 가마솥 비누, 핸드크림, 니치 향수, 미니 꽃차, 티스틱 등.. 판매하는 제품이 그 자체로 인테리어 역할도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