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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아쿠아마린 키즈스윔 동대문점 세상이 험해서.. 수영을 가르치고싶긴 한데.. 수영장을 보내자니.. 이 또한 세상이 험해서 고민이 된다. 어린이집 다닐 땐 너무 이르지 않나 싶고 고학년때 보내야지 했는데, 막상 고학년때는 수영 다니기 여의치않을 듯 하고.. 엄마가 따라다니며 챙겨주지 않아도 되고 안전관리 면에서 어느정도 안심이 되는 곳을 찾아나섰다가 아쿠아마린을 알게 되었다. 친환경 해수풀이라니 진짜 바닷물 아니더라도 뭔가 애들에 대해 신경쓴 느낌이 있고 마침 한창 알아볼 때 오픈해서 오픈 행사 혜택도 받아서 좋았다~ 말만 친환경 해수풀이겠지.. 했는데.. 규빈이가 다녀오더니.. 바닷물 맞나봐.. 진짜 짜~ 한다.. ㅎㅎ 첨엔 바닷물을 어디서 끌어오지? 하고 궁금했던 순진한(?) 1인... 바닷물을 가져오는 게 아니라, 바닷물과 유사한.. 더보기
2014년 푸른하늘 어린이집 슬기달님반~ 진짜 상어 아닌데 혼자 완전 진지.. ㅡ.ㅡ;;; 사진 찍을 땐 카메라를 좀 보라규~ 네가 사랑하는 물풍선들~ 이름표 안 달아줘도 되려나 했는데 저렇게 달아주시는구나~ 코평수가 넓어질만큼 열씨미 탄 듯~ 한복 입고 이 포즈라니.. ㅋ 넌 세배를 하는 게 아니라 받을 것만 같아.. ㅎ 올해 사진은 거의 이런 표정 ㅡ.ㅡ; 케익에 붙은 과자 선점 후 세레모니로군~ 말썽꾸러기 장난꾸러기 커플~ 오오~ 바른자세 좋아~ (집에서는 안하면서 밖에서만 바른생활사나이 모드 발동) 네가 세 개나 만들어왔다고 자랑스러워하던 뽀글이, 이렇게 판에 놓고 만들어 왔던 거구나.. ㅋ 절친 현승이 품에 쏘옥~ 코디가.. 왠지 정글이나 동굴로 보내야만 할 것 같아.. 맨 왼쪽 맨 앞. 보통 요 자리에 앉던데, 자기가 선호하는 자리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