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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마음

2022.01.02. 학원 하원 픽업 도시락 주말이니까 다시 힘내서.. 오늘의 메뉴 제육볶음, 톳나물 초무침, 봄동 겉절이, 계란 후라이, 즉석 북어국 더보기
2021.12.31. 학원 하원 픽업 도시락 금요일이 되니 엄마 체력이 바닥이네.. 평소같으면 제과류는 피하는 편이지만 네가 좋아하는 거 특별히 챙겼다는 핑계로.. 오늘의 메뉴 뚜레쥬르 브라우니, 우유 더보기
2021.12.29. 학원 하원 픽업 도시락(feat. 비비고 - 김치치즈 주먹밥) 친구랑 같이 라이딩하기로 해서 도시락이 2개 차크닉 소풍 분위기로다가 주먹밥 준비! 오늘의 메뉴 비비고 김치치즈 주먹밥, 명엽채 볶음 야심차게 비비고 주먹밥 전자레인지 +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로 갔는데 겉부분이 너무 딱딱해져서 오래된 밥인 줄 알았다나? 누룽지 버전 레시피라길래 열심히 해봤는데, 요즘 어린이들은 그런 거 안 좋아한대나 어쨌대나.. 삼각김밥으로 만들어 보려고 다 뜯어놨다가 시간관계상(스킬부족으로) 패쓰 패쓰 이거봐! 이렇게 하는 거 맞잖아! ㅜㅠ 더보기
2021.12.24. 학원 하원 픽업 도시락(feat. 요기요 - 파스타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이니까 학원 안 갔으면 좋겠다고 했던 말이 마음에 걸려 뭔가 특별한 도시락을 준비하고 싶었으나.. 크리스마스 이브에 학원을 쉬고싶다고? 직장인 엄마는 그런 꿈 따위.. ㅜㅠ 특별한 거 생각할 기운도.. 도시락 쌀 체력도 없어서.. 특식(?) 챙길 겸~ 몸도 좀 쉴 겸~ 오늘의 메뉴 부채살 스테이크, 얼큰 해장 파스타 feat. 요기요 - 파스타입니다 (파스타집 이름이 '파스타입니다'임 ㅋㅋ) 덕분에 배달 맛집을 하나 발굴해냄 ^^ 근처 한강공원에 차 세우고 차크닉 하면서 먹을 참이었으나 아빠곰 일찍 들어왔대서 차 돌려 집에 뛰어들어감~ 더보기
2021.12.13. 학원 하원 픽업 도시락 퇴근이 늦어 밥 할 시간이 없어서 집 앞 곱창집에서 곱창볶음 사다가 2/3은 내 저녁으로 먹고 1/3은 곱창볶음 잘게 썰어 밥이랑 볶아서 곱창볶음밥 오늘의 메뉴 곱창볶음밥, 깍두기, 상추, 옥수수수염차 젤 크고 부드러운 곱창만 엄선해서 넣어줬더니만, 다 먹고 남은 국물에 밥 비벼온 거 아니었냐는 그 말은 당장 취소하도록! 흥~ 더보기
2021.12.08. 학원 하원 간식꾸러미 이 날은 친구 아버님이 같이 픽업해주셔서 모처럼만의 휴식 지난 번에 못 준 간식꾸러미 챙겨서 규빈이도 주고 친구 집에 가는 길에도 주고.. 더보기
2021.12.17. 학원 하원 픽업 도시락 친구랑 같이 하원 픽업하기로 해서 규빈이 도시락 싸는 김에 하나 더 쌈~ 오늘의 메뉴 잡곡주먹밥, 제육볶음, 깍두기, 호빵, 물 둘이 재잘재잘 하다가 아메리카 갓 탤런트 보다가 마술 보여주다가.. 예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 물티슈와 쓰레기 담을 비닐봉지까지 완비! 더보기
2021.12.18. 제6회 연대경시 도전 어서와~ 연대경시는 처음이지~ 이제 중학생이니까 뭐라도 해봐야 할 것 같아서, 연대경시에 첫 도전! 아침도 제대로 못 먹고 나와서 시험장에서 나오는 거 기다리면서 초행길 헤메어가며 근처(?) 분식집을 찾아서 김밥이랑 핫초코랑 사라다빵이랑 사서 사라다빵은 아빠곰에게 배달~ 덕분에 맛난 분식집 한군데 알게 되긴 했는데 갑작스런 폭설로 30분이면 집에 가는 거리를 2시간 걸려 도착 ㅜㅠ 우리의 추억에 피곤 한 매듭 묶어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