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재료(3~4인분)]
오이 3개, 양파 1/2개, 당근 1/4개(없어도 됨), 대파 1/2대(없어도 됨)
[기타 재료]
굵은소금 1~2큰술(오이 씻기, 절이기용), 고춧가루 2큰술, 양조간장(조림간장) 2큰술, 식초 4큰술, 설탕 2큰술(매실액 2큰술), 간마늘 1~2큰술
취향에 따라 참기름 약간, 고추장 약간, 깨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굵은소금 1~1/2큰술로 오이 겉부분을 문질러 찬물에 씻고, 양파, 당근, 대파 등을 다듬어 준비한다.
2. 준비한 양파, 당근, 대파 등을 채썰어둔다. 오이는 어슷썰기 후 긴 방향으로 2등분한다.
3. 썰어둔 오이를 굵은 소금 1~1/2스푼을 넣어 버무려 준 후 20~30분 정도 간이 베이도록 둔다.
간이 살짝 베고, 오이가 살짝 숨이 죽으면 물기를 짜준다.
(이렇게 하면 아삭오독한 식감도 살아나고, 물도 덜 생긴다.., 귀찮으면 생략해도 대세에는 지장 없음~)
4. 물기를 짠 오이와 준비한 채소들을 넣고, 준비한 양념 재료들(참기름과 대파는 맨 마지막에)을 넣어 섞어준다.
깔끔한 맛을 원하면 고춧가루만, 풍부한 맛을 원하면 고춧가루를 덜 쓰고 고추장 약간 추가..
5. 간을 맞춘 후, 맨 마지막에 참기름과 대파를 넣고 버무려준다.
6. 취향에 따라 깨소금도 추가..
참조: 마리별's 네이버 블로그 http://naver.me/FhplVH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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