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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동

개화동 고양이 정원, 고양이가 주인인 공간 2019. 12. 27. 금 고양이 매니아 아들과 벼르고 벼르다 들러본 야외형 고양이 카페 입구 주차장 쪽에는 사람이 차 세우기 어렵다고 했는데, 아직 방학 첫 주 평일이어서인지 간당간당 성공~ 개화산역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카운터에 주차 사진 제시하면 할인 제공 카운터를 점령(?)한 고양이들.. 사실상 '고양이가 주인'이라는 모토 답게, 고양이들의 공간에 우리가 허락(?)받은 거라.. 원래 그들의 공간이라는 거.. 건물 전체의 구조도, 안쪽 수납장이나 캣타워의 구조도 모두가 고양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가 반려동물을 좋아하서 아이와 출입 가능한 어지간한 반려동물 카페는 다 가봤지만, 가장 개방적이고 친근하게 많은 고양이들을 만나볼 수 있는 야외형 고양이카페는 처음이었는데.. 국내 최초랜다.. 어.. 더보기
2019.12.27 개화동 고양이 정원 맘 속으로 벼르고만 있다가 출동한 개화동 고양이 정원.. 마당에 창가에 나와있는 고양이들을 보고 신난 어린이.. 고양이를 저렇게 좋아하는데(이건 크림히어로즈 탓이 크다. ㅜ.ㅠ) 고양이 알러지라니.. ㅜ.ㅠ 입구 주차장 쪽에는 사람이 차 세우기 어렵다고 했는데, 아직 방학 첫 주 평일이어서인지 간당간당 성공~ 마침 창가쪽 자리로 딱 하나 있어서 그냥 여기 앉기로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입구 쪽이 햇살이 좋아서 고양이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자리 잡기가 치열(?)하다고 한다. 입구쪽 자리는 고양이와도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것이.. 잠시 일어난 사이에도 의자에 한두마리씩 몰리는데, 고양이들한테 비켜달라고 말하기가(?) 여간 미안하지않다.. >_< 우리 테이블 위에서 햇살받아 고양이 식빵 구우며 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