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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찬

양념 고기와 채소 보관은 따로 또 같이, 워킹맘 생존기 반찬, 청소, 설거지, 빨래 몰아하기는 하아~ 이거 나만 그런 거 아니겠지? ㅜㅠ 고기 반찬 미리 몰아서 준비해 둘 때.. 혹은 신랑이나 아이가 식사를 챙겨야 하거나 내일의 나에게 우렁각시를 보내고자 할 때.. 양념고기(불고기)를 너무 미리 재워두면 맛과 향, 식감이 덜해지는 경우가 있어 연구(?)에 돌입.. 고기와 함께 볶을 야채를 따로 보관하는 것! 근데 아예 따로 두면 그 좁은 냉장고에서도 찾지를 못하니.. 거 참.. 그리하여 고심(?)끝에 생각해낸 재워둔 양념 고기와 썰어둔 채소를 따로 또 같이 보관하기! (채소끼리 향이나 색이 섞여 군맛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채소끼리도 따로 보관) 냉장고에서 못찾을 염려도 없고, 맛과 향, 식감도 보존되고 보관기간도 길어지는 장점이 있다. 조리할 때 물도 덜 .. 더보기
감자조림, 간단반찬 뚝딱 [기본 재료(3~4인분)] 감자 3개, 양파 1/2~1개 취향에 따라 당근 1/2~1개, 추가 [기타 재료] 식용유 1큰술, 물 1컵(취향에 따라 다시마 육수), 양조간장(조림간장) 3큰술, 올리고당 3큰술(설탕 3큰술), 굴 소스 1큰술, 간마늘 1큰술, 깨소금 약간 취향에 따라 참기름 약간, 청양고추 약간, 대파 약간 추가 [만드는 법] 1. 감자와 양파를 한입크기로 깍뚝썰기하여 준비한다. 2. 국물이 진득해지거나 감자가 부스러지는 게 싫으면 감자만 잠시 물에 헹구어 건진다. 3. 웍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당근)를 먼저 볶다가 투명해지기 시작할 때쯤 양파를 넣고 함께 볶는다. 4. 양파가 살짝 익을 때쯤 물(취향에 따라 다시마 육수) 1컵을 넣고 끓이면서 조림간장 3큰술, 올리고당(또는 설탕) 3큰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