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규빈 어록] 주문하는 건 어떨까? 자석 글씨갖고 놀다가 뜬금없이, 규빈 : 엄마, 나 탕수육이 먹고싶다. 엄마 : 그래? 자장면은 안 먹고 싶고? 규빈 : 음.. 자장면도 좋지. 기껏 반찬 많이 해놨는데 무슨 탕수육이냐고 하려는 참에, 규빈이가 황급히 엄마 표정을 살피더니 말한다. 규빈 : 음.. 우리 주문하는 건 어떨까? 엄마 : 너 주문하는 건 어떻게 알아? 규빈 : 나 다 봤어. 나도 다 안다구. 아토피의 기왕력 때문에 인스턴트나 주문음식, 분식 모두 피하고.. 일하러 가는 죄책감 때문에 신랑은 굶길지언정 규빈이 반찬만큼은 종류별로 채워놓느라 허리가 휘건만.. 누가보면 맨날 시켜먹는 줄 알겠다, 이녀석아. ㅡ.ㅡ;;;; 더보기 2013.01.22 푸드 오클락 - 후한 곽샘의 흔한(?) 점심 고단한 오전시간을 보낸 후, 후한 곽샘이 쏘는 흔한(?) 점심. 얼굴보다 손에 자신있는 지영샘.. 자꾸 손만 나오게스리.. ㅡ.ㅡ; 겨우 건진 단아한 버젼~ 알바의 신, 알바 신샘.. 알바신, 알신, 신샘, 신군 등으로 불림. 라디오에 목소리 출연 후 퀭해진 곽샘. 자장면 기다리다 20분이 경과하자 결국 못참고 달려간 자장면 애호가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