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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책] EBS 공부의 왕도2,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차이_2011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에 접어든 학부모나 학생이 보기에는 생각보다 먼 고등학교 공부 이야기이긴 한데, 중학교때부터 기초를 잘 잡아야 하고, 당장의 성적보다는 개념을 잘 챙겨둬야 한다는 것은 확실히 챙길거리이지 싶다. 공부의 왕도 1권은 어떨런지 모르겠으나, 공부의 왕도 2권은 특수한 상황에서 환경을 극복한 사례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일반적인(?) 상황과는 좀 차이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일상이 전시상황(?)이므로.. 극한상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들이 있으므로 메모해서 챙겨두기~ 최대한 요약해보자면.... 주로 예습보다 복습, 무한반복 자투리시간 활용, 교과서와 기출문제, 기본개념 확실하게! 노트정리를 위한 노트정리가 아닌, 나만의 개념서로서의 단계적 노트정리 오답노트, 실수노트와 목차.. 더보기
책] 첫아이가 중학교에 갑니다(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중학공부의 모든 것, 2014 개정판)_2013 이제 만 2년만 있으면 중학교에 가다 보니, 초보 엄마는 문득 중학교 생활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그와는 상관없이 초등학교 생활이 마냥 즐거운 초딩~ 그래 넌 행복해라.. 고민은 내가 할게.. 어차피 결국엔 다 네가 안고 갈 고민이니까.. ㅡ.ㅡ;; 노트정리 알려주려고, 도서관에서 노트법 관련 책 찾다가 발견한 책 "첫아이가 중학교에 갑니다" 이 얼마나 와닿는 제목인가.. 최근의 개정 교육과정 고시는 2015년 9월에 올라와서 이 책이 2014년 개정판이라고는 하나, 2013년 판이어서 최신의 개정 교육과정을 담고 있지는 못했을 것이나, 중학생활과 중학공부의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크게 상관은 없어보인다. 중등 인강으로 유명한 엠베스트에서 펴낸 책이다 보니, 그만큼의 전문성과 체계가 팍팍 와닿기도 하.. 더보기
바른손 수학 스프링 노트 대형 문구점에서 만난 바른손 수학 스프링 노트 칸칸이 되어 있어서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쓰기에도 괜찮을 듯.. 얇아서 무겁거나 다 쓰는 데 오래 걸리거나 하지 않아 부담도 적다. 우리땐 그냥 갱지나 이면지였는데... 세상 좋아졌구나.. 그치만 그만큼 더 치열한 세상이니.. 활용할 수 있는 건 다 활용해 보는 걸로.. 한 번에 한 칸만 써야 할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글씨 큰 아이의 글씨가 조금쯤 작아지는 아주 부수적이고 소소한 효과가 있기도 함.. 더보기
모닝글로리 초등 오답노트 요즘 모닝글로리에서 초등학생도 써볼만한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솔깃하다. 3공 바인더 노트는 내가 쓰고 싶을 정도.. 5학년이 되어 가니까 이제 슬슬 수업 필기, 요점 정리, 오답 노트 관리 등을 알려줄 때가 된 것 같아서 적당한 아이템을 물색하다가 코넬 노트를 구입하기는 했는데 아직은 필기나 정리량이 많지 않아 시기상조인 것 같다. (그만큼 공부량이 적기도 하고..) 남자 아이에 대한 편견일 수도 있고, 남자 아이 특성이 아니라 개인의 특성일 수도 있는데.. 구조화는 그럭저럭 잘 되지만 아직 글씨가 크고, 필기 속도가 느리다보니까 되도록 필기나 정리를 하지 않고 그냥 그자리에서 암기하거나 대충 넘어가는 경향이 자꾸 보인다. 4학년 2학기 되면서 내용이 깊어지다보니, 이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