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문구점에서 만난 바른손 수학 스프링 노트
칸칸이 되어 있어서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쓰기에도 괜찮을 듯..
얇아서 무겁거나 다 쓰는 데 오래 걸리거나 하지 않아 부담도 적다.
우리땐 그냥 갱지나 이면지였는데... 세상 좋아졌구나..
그치만 그만큼 더 치열한 세상이니.. 활용할 수 있는 건 다 활용해 보는 걸로..
한 번에 한 칸만 써야 할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글씨 큰 아이의 글씨가 조금쯤 작아지는 아주 부수적이고 소소한 효과가 있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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