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아시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숲 여음, 파스타도 분위기도 맛있게 진한 여운 2020.1.16.목 내가 검색할 땐 별로 안 땡겼는데, 후배들이 검색하니까 막 땡겨서 들어간 곳~ 전 국방부 장관 개인 요리사 출신 쉐프가 운영하는 퓨전 아시아 키친이라는데, 입구부터 안쪽 인테리어, 그리고 플레이팅까지 감성 뿜뿜이다~ 장의자(무려 2개!)와 스토브가 웨이팅의 길이를 말해준다.. 하아~ 리스트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서 차례가 되면 적어둔 연락처로 전화해준다. 리스트 적을 때 웨이팅 30분 정도라고 해서 커피 먼저 마실 겸 옆의 카페 들어가자마자 연락 와서 황급히(?) 뛰어들어옴.. 평일 오후 5시반 좀 넘어 방문한 거 치고, 웨이팅 10분 정도면 생각보다 괜찮네~ 했는데.. 근데 우리 들어오고 나서는 저 장의자가 계속 만석이었다. 메뉴판이 밖에도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미리 볼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