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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

책] 첫아이가 중학교에 갑니다(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중학공부의 모든 것, 2014 개정판)_2013 이제 만 2년만 있으면 중학교에 가다 보니, 초보 엄마는 문득 중학교 생활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그와는 상관없이 초등학교 생활이 마냥 즐거운 초딩~ 그래 넌 행복해라.. 고민은 내가 할게.. 어차피 결국엔 다 네가 안고 갈 고민이니까.. ㅡ.ㅡ;; 노트정리 알려주려고, 도서관에서 노트법 관련 책 찾다가 발견한 책 "첫아이가 중학교에 갑니다" 이 얼마나 와닿는 제목인가.. 최근의 개정 교육과정 고시는 2015년 9월에 올라와서 이 책이 2014년 개정판이라고는 하나, 2013년 판이어서 최신의 개정 교육과정을 담고 있지는 못했을 것이나, 중학생활과 중학공부의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크게 상관은 없어보인다. 중등 인강으로 유명한 엠베스트에서 펴낸 책이다 보니, 그만큼의 전문성과 체계가 팍팍 와닿기도 하.. 더보기
모닝글로리 오답노트 모닝글로리 오답노트 내지 30장 주문할 때 표지 디자인은 랜덤이라고 하더니 한가지 색상으로 왔다.. 표지에 이름, 과목, 날짜 기입란이 있다. 다른 노트들과는 달리, 표지 뒷면에 연간계획표가 있다. 종이가 두껍지는 않아서 샤프는 모르겠지만 볼펜이라면 뒷면 비침은 감안해야 할 듯.. 노트면에는 문제와 정답&해설풀이와 함께 날짜, 시험, 과목, 점수, 중요도, 복습횟수, Point 공식과 필수암기내용을 함께 기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오답노트 정리 방법을 따로 알려주지 않아도 칸 채우다 보면 저절로 알아갈 수 있는 구성~ 2019/12/26 - [Review & Inform] - 모닝글로리 초등 오답노트 2019/12/26 - [Review & Inform] - 바른손 수학 스프링 노트 2020/01/0.. 더보기
모닝글로리 반반방안노트 모닝글로리 반반방안노트 내지 30장, 뒷면에 써있기로 권장 사용연령 14세 이상 ^^ 주문할 때 표지 디자인은 랜덤이라고 하더니 2가지 색상이 왔다.. 어느 색이나 차분하고 깔끔하다. 각 페이지의 우측 상단에 'Title'과 'Date' 기입란이 있고, 샤프는 모르겠지만 볼펜이라면 뒷면 비침은 감안해야 할 듯.. 가로세로에 삼각형으로 중심선이 표시되어 있으며, 표나 도형이 들어가는 필기가 필요할 때 유용해 보인다. 더보기
모닝글로리 초등 오답노트 요즘 모닝글로리에서 초등학생도 써볼만한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솔깃하다. 3공 바인더 노트는 내가 쓰고 싶을 정도.. 5학년이 되어 가니까 이제 슬슬 수업 필기, 요점 정리, 오답 노트 관리 등을 알려줄 때가 된 것 같아서 적당한 아이템을 물색하다가 코넬 노트를 구입하기는 했는데 아직은 필기나 정리량이 많지 않아 시기상조인 것 같다. (그만큼 공부량이 적기도 하고..) 남자 아이에 대한 편견일 수도 있고, 남자 아이 특성이 아니라 개인의 특성일 수도 있는데.. 구조화는 그럭저럭 잘 되지만 아직 글씨가 크고, 필기 속도가 느리다보니까 되도록 필기나 정리를 하지 않고 그냥 그자리에서 암기하거나 대충 넘어가는 경향이 자꾸 보인다. 4학년 2학기 되면서 내용이 깊어지다보니, 이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 더보기
책] 민성원의 공부원리 (스스로 공부하는 동기부여 학습법)_2007 얼마 전 서울 책보고에 갔다가 나도 모르게 집어들게 된 책이다.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가니 이제 공부나 성적에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가 없긴 하다. 제 앞가림은 제가 알아서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마음도 행동도 그리되지 않는 걸 보면 어쩔 수 없는 부모인가보다. 우리 엄마 아빠도 나땜에 속 깨나 썩으셨겠구나 슬슬 깨달아가기 시작.. ㅡ.ㅜ 엥? 의외로 내용이 평이하네? 싶었던 건 벌써 10년도 전에 출간되었기 때문인 듯 하다. 당시로선 꽤나 센세이셔널 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10년이라는 시간 속에 그가 했던 새로운 이야기들은 이미 상식이 된 모양이다. 집에 돌아와서 다른 책을 찾아보다보니 2016년에 출간된 '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학습법'은 보다 최근의 경향을 담고 있어 한번쯤 읽어볼 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