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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랜드

2019.11.10 한강공원 망원지구 함상 테마파크, 망원동 서울함 공원 (feat. 2019 서울함 페스티벌) 서울 근교에서 어디 의미있게 갈만한 곳 없을까 고민하다가 아빠곰이 찾아낸 서울함 공원. 마침 서울함 페스티벌 기간이어서 달려간 한강공원 마포지구, 오늘 날씨 매우 화창 (2019 서울함 페스티벌 기간: 2019년 11. 9. 토 ~ 11. 10 일) 아직은 정비가 덜 된 감이 있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비교적 한산하게 관람할 수 있다. 서울 최초의 함상 테마파크에서 서울함, 돌고래호, 참수리호를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한강공원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페스티벌 기간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볼만하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곳이다. 페스티벌 기간이라 이런저런 부스들이 열려 있었는데, 아리수 홍보관, 해군 홍보관, 6.25 전사자 유해발굴 전시, 벼룩시장, 푸드트럭 등이 주를 이루고 솜사탕, 팝콘, 페이스 페인팅,.. 더보기
오랜만에 쓰는 뀨뀨의 일기 저번 일기에 매일 쓴다고 했는데 그건 좀 어려울 것 같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쓰려고 한다.하지만 시험기간이어서 그랬던 것이기 때문에 더 자주 쓸 수도 있다. 어쨌든,그동안은 별 일 없었다. 어제는 조금 달랐다.엄마와 카페에 함께 갔기 때문이다. 그 카페의 이름은 큐데이블이었다. 그 카페에서 맛있는 것들을 먹고 나선 집에 와서 놀았다.그 날은 낮잠을 꽤 많이 잤기 때문에 늦게까지 쌩쌩했다. 다음 주가 영어시험이지만 그냥 놀아야겠다. 아, 영어시험하니까 생각난건데 저번 학기에는 내 생일날 시험을 봤었다. 정말 짜증이 났다.근데 이번에는 방학식이 생일인 친구도 있다. 그러고 보면 나는 그렇게 운이 안 좋진 않은 것 같다. 오랜만에 일기를 쓰니 기분이 이상하다. 다음부턴 더 자주 써야겠다. 더보기
2019.12.07 서울 책보고 간만의 주말오프, 온가족 책방으로 출동! 호텔 델루나 촬영지라던데 한번도 본 적 없어 잘 모르겠지만서두, 유니크한 분위기가 있는 곳인 것만은 확실하다~ 서울 살면서도 이런 좋은 곳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네.. 창고형 서점 같은 구조인데, 암웨이 창고를 서울시가 매입해 만든 복합문화공간이자 대형 헌책방으로 서울 전역의 헌책방의 책을 위탁 판매한다. 각 분야별 책들이 고루 모여있고, 앉은 자리에서 읽어볼수도, 구매할 수도 있다. 알라딘과 비교할 때 비슷하거나 저렴한 편이지만 좀 낡은 책들이 많긴 하다. 그렇지만 스펙트럼이 좀 더 넓어 전문서나, 오래 되거나 절판된 책도 구할 수 있다. 택배나 온라인 주문이 불가능하지만 홈페이지에서 재고 보유 유무 정도는 검색이 가능하다. 검색 PC가 몇 대 있지만 일반 대형.. 더보기
2019.12.10 집 앞 바푸리포 엄마 밥하기 싫은 날.. 집 앞 바푸리포~ 벌써 엄마 옷이 잘 맞는다.. 더보기
2019.12.10 뀨랑 데이트 다음날이 수학경시대회인 걸 깜빡하고 간만에 생긴 여유가 그저 좋아라 데이트 나와서는 다음 날 살짝 후회.. 그치만 뭐.. 벼락치기 했어도 그 점수였을거라고 그냥 위안해 봄.. 음료 기다리면서.. 손흥민 골 장면 다시보기~ 간만에 엄마 사진 맘껏 찍으라고 사진을 허락해(?) 주는 아들 덕분에.. 엄마는 에너지 충전~! 더보기
뀨뀨의 일기 시작!!! 뀨뀨의 요청으로 다시 블로그를 시작했다 '뀨뀨의 일기'는 뀨뀨의 하루일과를 쓰는 곳이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 없다면 거의 매일 쓰려고 한다. 뀨뀨는 오늘 학교에 창의축전이 있었기 때문에 아침 8시부터 학교에 가서 창의축전 발표를 하고 왔다. 뀨뀨는 조금 피곤해 보였다. 하지만 역시 노는게 젤 조아 뀨뀨! 숙제 다 하면 멀티방 가서 놀자고 하니 모드 전환하고 열공! 결국 건대에 갔다. 조금 배가 고팠기 때문에 먼저 스시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 사실 거기는 회전초밥집이었는데 회전레일이 고장나서 뷔페식으로 진행했다. 그 초밥집은 약간 이상했다. 밥을 먹은 후, 뀨뀨는 멀티방에 가서 아빠엄마와 즐겁게 카누게임도 하고 테니스게임 등 많은 게임을 하고 놀았다. 놀고 보니, 뀨뀨의 가방을 스시집에 두고 왔다는 것을 .. 더보기
2014년 푸른하늘 어린이집 슬기달님반~ 진짜 상어 아닌데 혼자 완전 진지.. ㅡ.ㅡ;;; 사진 찍을 땐 카메라를 좀 보라규~ 네가 사랑하는 물풍선들~ 이름표 안 달아줘도 되려나 했는데 저렇게 달아주시는구나~ 코평수가 넓어질만큼 열씨미 탄 듯~ 한복 입고 이 포즈라니.. ㅋ 넌 세배를 하는 게 아니라 받을 것만 같아.. ㅎ 올해 사진은 거의 이런 표정 ㅡ.ㅡ; 케익에 붙은 과자 선점 후 세레모니로군~ 말썽꾸러기 장난꾸러기 커플~ 오오~ 바른자세 좋아~ (집에서는 안하면서 밖에서만 바른생활사나이 모드 발동) 네가 세 개나 만들어왔다고 자랑스러워하던 뽀글이, 이렇게 판에 놓고 만들어 왔던 거구나.. ㅋ 절친 현승이 품에 쏘옥~ 코디가.. 왠지 정글이나 동굴로 보내야만 할 것 같아.. 맨 왼쪽 맨 앞. 보통 요 자리에 앉던데, 자기가 선호하는 자리인.. 더보기
2014.12.12 꿈동이 큰잔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