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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랜드

2020.02.25 수험표 사진찍느라 얼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20.01.15 비공개 - 요리하는 엄마를 돕고싶은 아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20.01.15 규빈어록] 자기 자신에게 화내는 것도 회개(반성)이지 생후 10년 6개월 이란과 우즈베키스탄 경기 하이라이트 보던 중 상대편에게 다소 화내는 듯한 감정섞인 몸싸움을 보고.. 아니, 어떻게 이슬람교인이 화를 낼 수 있어? 교인도 사람인데 화낼 수도 있는 거 아냐? 주일에 회개하겠지~ 하긴.. 교황도 화내는데.. 그다음엔 미안해하구.. 아~ 저 선수도 방금 그러고 나서 스스로 자책하는 모습이었으니까.. 회개했다고 볼 수 있겠네.. 회개도 반성인거잖아? 너는 반성할 때 스스로에게 화를 내는가보다.. 더보기
2019.09.22 2019 제8회 세계거리춤축제 세계거리춤축제가 벌써 8회를 맞이했다. 규빈이 뛰어다니기 시작할때쯤부터 시작해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세계거리춤축제 덕분에 봄에는 벚꽃길 벚꽃축제, 가을에는 세계거리춤축제가 우리 가족 연례 행사가 되었다. 올해는 비도 오고 날이 확 추워져서인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그치만 아이들에게는 왕복 4차선 도로를 몇블럭씩 막고 그 위를 뛰어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나는 경험이다. 엄마는 야시장 군것질거리 투어에 신나는 시간~ 여러가지 공연도 보고.. 아이들은 군것질도 뒷전, 놀거리가 최고~ 어릴 적 기억 어딘가에 잉어를 뽑은 기억이 있는 자는 매년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한다. ㅎ 더보기
2019.09.25 자전거 첫 연습 할머니가 사주신 새 자전거로 열심히 자전거 연습 중~ 아들~ 아직은 자전거 타기도, 끌고다니기도, 세워두는 것도, 자물쇠 잠궈두는 것도 다 힘들겠지만.. 처음부터 저절로 되는 일도 없고, 지금 네가 하는 일 중에 네가 달려들어 노력해서 안 되는 일도 없어.. 자전거거도 좋지만.. 엄마는 그걸 알려주고싶어 널 자꾸 보챈다.. 공원을 오가는 온 동네 사람들이 처음 자전거 타는 아이를 보고 한마디씩 해주신다.. 이렇게 해봐라.. 나는 이렇게 배웠다.. 등등.. 누군가의 처음을 보며, 다들 자신의 처음이 생각나나 보다.. 봐,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어. 그렇게 시작하는 거야.. 나중엔 너도 처음을 추억하며 다른 처음을 스스로 시작하고 응원해나갈 수 있길 바래.. 더보기
2019.09.25 엄마표 일품 도시락 수요일, 학교 끝나고 미술학원 가기 전 계란 볶음밥과 녹차 도시락~ 네가 가장 좋아라 하는 나무 숟가락도 챙겨옴~ 엄마는 픽업 하랴, 도시락 싸랴.. 아들 매니저로 정신이 없건만.. 진지하게 투덜투덜 맛 품평하는 귀여운 투덜이~ 맛있게 먹어주면 엄마는 그저 씐남~ 더보기
2019.02.10 비공개 - 안양 탁구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9.02.07 비공개 - 2019년 달력 만들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